발렌타인의 최측근이니만큼 그와 함께 칩을 이식받지 않았고 덕분에 폭사를 면했으나 최후의 결전에서 에그시와 싸우다가 에그시의 구두의 맹독날에 베여 사망한다. 발렌타인의 최측근이라는 것도 그렇고 발렌타인이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 때문에 혹시 연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해리 하트라는 캐릭터는 에그시의 외삼촌인 잭 런던을 각색한 캐릭터이다. 에그시도 성씨가 런던이다.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강남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추구한다는 29PUB
라이터: 수류탄 기능을 한다. 폭발 범위도 상당히 넓은데, 우산과 마찬가지로 수류탄 외의 다른 종류나 기능도 있는 건지 교회 난투전에서 갤러해드가 이 라이터로 화염방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개봉 시기가 겹쳐 고전을 예상했다지만 전작들의 흥행에 비해 낮은 성적인 것은 분명. 전작들보다 잔인한 장면도 줄어든 느낌이라, 잔인함 때문에 킹스맨을 보지 못했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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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자꾸 톡을 날리는데 “오빠 나 상의 할게 있는데..” 이렇게 시작해서
스파이들이라면 이런 대사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사 속 브로그와 옥스퍼드는 남성 구두 종류 중 하나다.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
(목자의 무리 리더는 마타하리를 파견하고 미국 대통령의 약점을 빌미로 잡고 있었어요.)
그런데 빠삭빠삭하고 고소한 치킨텐더라서 레드와인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전쟁의 배후세력이 킹스맨 쩜오 있음을 감지한 옥스포드 공작은 러시아 황궁을 쥐락펴락하는 요승 라스푸틴을 제거하기 위해 아들 콘래드와 하인 슐라, 폴리를 데리고 러시아 궁전 파티장으로 향하고, 옥스포드 공작 일행은 협력하여 라스푸틴을 제거하는데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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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팝 아트를 연상시키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와 다르게 《킹스맨》은 좀 더 노골적으로 고급문화를 선망한다. 계급 특유의 말씨가 신사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건 아니라는 대사가 나오고 은쟁반에 서빙되는 맥도날드 패스트푸드가 등장한다.